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k.I 아처 (문단 편집) === 장점 === * 강대한 화력 [[17파운더]] 대전차포를 주무장으로 장착하고 있었기에, 화력만큼은 '''당대 그 어떤 구축전차, 대전차자주포와도 밀리지 않는 수준이었다.''' 해당 대전차포는 2km 너머에서도 [[6호 전차 티거|티거]], [[5호 전차 판터|판터]]를 격파 가능했던데다가, 비단 실전에서는 직접적인 대전차전 없이 보병지원의 임무를 수행했지만, 17파운더의 위력은 벙커나, 기관총 진지를 파괴하기에는 매우 훌륭했기에 강대한 화력을 보병들에게 지원 가능했다. 게다가, 이후에는 17파운더 포에 사용 가능한 APDS(분리철갑탄)이 개발되며 대전차화력이 더 증대해졌기에, 1950년대 초까지 냉전의 최전선에 서있던 영국 라인 주둔군에서 사용될 수 있었다. * 빠른 배치 속도 무거운 17파운더 견인포는 이동, 방열에만 해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아처는 밸런타인 전차의 차대를 이용했기에 필요 시, 즉각 차체를 돌려 방열준비를 마치고 대전차반이 빠르게 사용가능한 장점이 존재하였다. * 안정적인 플랫폼 밸런타인 전차는 특유의 견고함과, 높은 신뢰성으로 여러 전장에서 증명된 플랫폼이었기에 무거운 대전차포를 얹은 상태에서도 잔고장 없이 여러 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었으며, 특히 전후 수에즈 위기 당시, 작렬하는 시나이의 사막에서도 아처는 이러한 장점 덕에 문제없이 운용이 가능했다고 한다. * 힛 앤 런에 용이한 구조 조종간과 전투실의 구조가 반대로 되어 있었기에, 후진으로 방열준비를 마친 후, 전투를 치루는 도중 적이 반격해 올 시 빠르게 전진으로 전장을 벗어날 수 있어 힛 앤 런 전법에 매우 적합한 자주포로 평가받았다. 특히 2차 대전 당시만 해도, 변속기의 기술이 좋지 않아 전진 기어와 달리 후진 기어의 기어비를 제대로 정렬하지 못해 후진이 굉장히 느린 전차들이 연합국, 추축국을 가리지 않고 태반이었는데, 이는 아처와 베이스가 된 밸런타인 전차도 마찬가지였지만, 아처는 상술한 구조 덕에 이러한 단점에서 자유로웠다. * 높은 정비성 및 호환성 아처는 밸런타인 전차의 차대를 사용해, 구동계 또한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정비성 및 호환성이 굉장히 높았다. 특히 아처의 엔진은 미국에서 렌드리스된 GM 6046 디젤엔진이었기에 [[M4A2|셔먼 III]]나, 원본인 밸런타인 전차 후기형들과도 엔진 및 부속의 동류전환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었다. * 넓은 좌우각 및 고저각 다른 대전차자주포, 구축전차들과 다르게 아처는 포방패가 전투실을 감싸는 구조로 되어, 고정형 전투실임에도 불구하고 '''좌우각이 무려 22°, 고저각 또한 상부 15°, 하부 7°'''[* 그 좌우각이 좋다는 [[SU-76M]]이 좌우 15°에 그치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로 높은 수치이다. 게다가 이 정도 수치라면 차체 양 끝 모서리에서 조금 더 측면을 바라볼 수 있을 정도이다.] 라는 높은 스펙을 갖추고 있어 화력 지원 임무 및, 저격 임무에서 매우 유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